HOME > 관련기사 식음료업계, 식사대용식 출시 경쟁 본격화 최근 한 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식사대용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싱글족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업계는 식사대용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거나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식품업체는 물론 차(茶) 제조업체와 음료업체 등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며 간편식과 식사... 팔도, 식사대용식 '브런치감자' 출시 팔도는 식사대용식 브랜드 '더스푼(THE SPOO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브런치감자'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더스푼'은 컵에 담긴 내용물을 스푼으로 떠먹는 제품을 상징화한 것으로 라면을 제외한 팔도의 식사대용식 통합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브런치감자'는 컵 용기에 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저어 간편하게 먹는 제품으로 아침 대용, 간식, 샐러드 등 취... 팔도, 라면사업 30주년 기념 CI 공개 팔도는 라면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I는 '팔도의 맛 30년'이란 슬로건과 함께 태양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어 고객과 밝고 포근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까지 5개월 동안 팔도랜드(www.paldoland.co.kr) 이벤트 사이트에서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 팔도, 이색 라면시식 면접 팔도는 26일 본사에서 80명의 신입사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라면 시식면접'과 '직무역량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일체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실시했다. 라면 시식면접은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들이 제품을 시식하고 맛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개선점,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이를 ... 팔도, 사리면 제품 2종 출시 팔도는 '팔도사리면'과 놀부NBG 전용 '놀부사리면' 2종을 출시하고 사리면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면발이 가늘고 쫄깃해 찌개를 비롯한 각종 국물요리와 떡볶이 등 사리면을 이용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면에 국물이 잘 배어들고 장시간 면을 반죽해 면발이 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1개 용량은 110g이며 소비자가격은 330원이다. 1박스에 4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