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정용진 부회장 벌금 7백만원, 정지선 회장 4백만원" 구형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외국 출장' 등의 이유로 불출석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45)과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41)이"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출석한 점을 고려해달라"며 각각 선처를 호소했다. 정 부회장과 정 회장은 26일 서울중앙지법에 각각 출석하기 전 "혐의를 ... 이승연·장미인애 "프로포폴, 의료목적 투약"..박시연, 묵묵부답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이승연씨(44)와 장미인애씨(28)는 각각 "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시연씨(본명 박미연·33)는 "충분한 기록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성수제) 심리로 이씨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진... '애플상표 무단도용' 휴대전화 케이스 판매업자 집유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무단으로 도용한 휴대전화 케이스를 판매해온 업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송각엽 판사는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의 로고 등을 무단으로 도용해 판매한 혐의(상표법) 등으로 기소된 이모씨(38)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씨가 소속된 S사에는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檢, '박근혜 비방' 혐의 조웅 목사 구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조웅 목사(76)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조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수사에 임해온 태도와 재범의 위험성에 비춰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조 목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