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다 롯데백화점이 전통시장 돕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등의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가지고 있는 자금과 재능을 이용해 환경, 위생, 서비스 등 전통시장의 취약한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고객... 오 마이 금리..은행들 예금 금리 또 낮춰 #직장인 신 모(31)씨는 만기된 적금을 찾기 위해 1일 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신씨는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맡겨 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씨는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 상품을 알아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가 일주일 새 또 인하되면서 은행에 1년간 돈을 맡겨도 3% 금리조차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 모씨처럼 은행 금리에 실망하는 고... 김종준 하나은행장 "NIM회복 어려워..비이자수익 늘려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일 "현재 경기와 저금리 상황을 감안하면 순이자마진(NIM)의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조회사를 통해 "외환, 신용카드, 방카, 펀드 등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비이자수익은 NIM으로 인한 이익저하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 전경련 "소비자 70%, 대형마트 품목제한 불편" 소비자 열명 중 일곱명이 서울시가 발표한 '대형마트 품목제한'에 대해 불편해질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조사전문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대형마트 방문객 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의 74.3%가 대형마트 품목제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각계 의견 수렴과 용역결과를 ... 하나銀, 대전 지역 전통시장에서 서민금융 상담 실시 하나은행은 29일 오전 김종준 은행장과 충청사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대전역전 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 김 은행장은 대전시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 희망금융플라자에 방문해 직접 상담창구에서 1:1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은행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