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머니, 증시 급락 틈타 레버리지ETF '찜' 북핵 리스크로 증시가 급락하자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로 뭉칫돈이 들어왔다. 단기 급락을 겪은 증시가 다시 상승 되돌림 할 것이란 기대감에 몰린 투심이다. 4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레버리지(122630) 거래량은 4738만9266건으로 전일 거래량(2447만72건)의 2배 가량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레버리지(123320) 거래량은 261만3763건으로 집계돼 전... 동아에스티, 8일 주권 재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아에스티의 주권을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000640)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자이데나 등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자본금은 상환전환우선주 70만348주를 포함해 385억원이고 상장할 주식은 보통주 700만1588주다. 동아제약은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회사 동아쏘시오... 이마트, 민노총과 노조 활동 보장 협약 체결 이마트(139480)와 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연맹(이하 서비스연맹)은 4일 노조간부 복직 등을 골자로 하는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이마트 노조가 적법한 절차에 의거해 설립된 단체임을 인정하고 6월 말 전까지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 인사노무 업무 부서인 기업문화팀을 해체하고 해고·강등자 3명을 원상복귀 시키기로 합의... 거래소 "불건전매매 수탁거부 기간 5일로는 부족" 한국거래소는 불건전 매매에 대한 수탁거부에도 불구하고 불건전 매매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5일로 정해진 수탁거부 기간을 앞으로는 더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건전한 매매에 대해 수탁거부 조치를 내린 건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 2008년 수탁거부 건수는 1781건에서 2009년 2279건, 2012년 3938건... 거래소-서울대,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포럼' MOU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3일 오전 서울대학교(SNU)와 'KRX-SNU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 포럼'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포럼은 경제·금융 분야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화 교육 프로그램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