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본부 신설..소비자보호 강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은행도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7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본부' 신설 등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은행권 최초로 '금융소비자본부'를 신설하고 그 아래 '... 하나銀,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하나은행은 4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뮤지... 하나은행, 전통시장-지점 연결 대출 금리우대 하나은행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3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국의 전통시장과 시장 근처에 있는 지점을 1:1로 연결해 서민금융 대출금리 우대 및 송금,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일 하나미소희망봉사단장인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미소... 오 마이 금리..은행들 예금 금리 또 낮춰 #직장인 신 모(31)씨는 만기된 적금을 찾기 위해 1일 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신씨는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맡겨 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씨는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 상품을 알아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가 일주일 새 또 인하되면서 은행에 1년간 돈을 맡겨도 3% 금리조차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 모씨처럼 은행 금리에 실망하는 고... 김종준 하나은행장 "NIM회복 어려워..비이자수익 늘려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일 "현재 경기와 저금리 상황을 감안하면 순이자마진(NIM)의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조회사를 통해 "외환, 신용카드, 방카, 펀드 등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비이자수익은 NIM으로 인한 이익저하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