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용산사업 청산 결정..'수조원 법정 공방' 예고 31조원 규모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결국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코레일은 8일 오후 5시 이사회를 열어 용산사업의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해제 등을 결의한 후 청산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이번 결정은 지난 5일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정상화 방안이 부결 된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도 코레일 주도 개발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나타내는 등 부정적 ... 코레일, 폐회된 드림허브 이사회 재소집(3보) 코레일은 5일 오전 의장의 일방적인 폐회선언으로 중단됐던 드림허브프로젝트(PVC) 이사회를 재소집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상적 절차를 걸쳐 (드림허브) 이사 3명이 제안한 안건이 올라간 이사회를 의장의 일방적인 폐회 선언으로 종료할 수 없다는 드림허브 자문법률회사 김&장의 의견에 따라 이사회를 재소집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열렸던 이사... 서울시, '사람중심' 100년 도시계획 토대 만든다 서울시가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을 '개발과 정비'에서 '사람중심 도시재생'으로 전환한다. 시는 1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미래 도시계획 100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2013년은 1912년 근대적 의미의 도시계획이 시작된 후 100년이 지난 해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 서울에선 지형도면이 작성되기 시작했고 시가지 정비 계획인 '경성시구개수계획'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