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중앙회, 北측에 "개성공단 정상화 강력 촉구" 개성공단 출경이 금지된 지 이틀째인 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비롯한 대한민국 중소기업계는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북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현재 개성공단 내 123개 입주기업들은 북측의 이번 통행차단 조치로 당장 원자재 운송 및 생산관리자 등의 이동을 제한받아 조업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고 최종적으로 공단 전체가 폐쇄... 한미FTA 1년..수출 中企 68% "수출감소 혹은 변화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발효 이후 대미 수출 중소기업의 68%가 수출량이 감소했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미 수출중소기업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대미 수출 애로조사' 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13.7%는 수출이 감소했고, 54.3%는 수출액의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 미국 시장 내 경쟁심화(53.5%)로, 중국의 저가 제품과 ... 中企중앙회 "朴정부 경제정책 기본방향 환영"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2013년 경제정책 기본방향이 확정된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협동조합 납품단가 협의권'에 대해서는 아쉬운 뜻을 표했다. 중앙회는 28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반기 조기 집행, 서민금융 지원확대 등을 통해 불황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여줬다는 점에서 새 정부 첫 정책방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 중기중앙회 "주식 백지신탁제도 개선 필요" 중기중앙회(중앙회)는 19일 논평을 통해 "기업인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주식 백지신탁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앙회는 "창조경제의 핵심축인 중소기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의한 백지신탁 규정으로 인해 자진사임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경제를 잘하는 기업인이 불합리한 법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