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미래·방통, 2013 창조경제 핵심전략은? 앵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책임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어제 공식 취임하면서 창조경제를 이끌게 됐는데요. IT부 김하늬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김기자 창조경제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50여일만에 오랫동안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했는데... 방통위-미래부, 시작부터 엇박자? 애매한 소관업무 분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이 시작부터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단말기 보조금, 주파수 재분배, 지상파 재송신 등 업무 관할이 겹치거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서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업무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 미래부, '창조경제' 핵심 5대 전략 제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16조9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사업을 창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과 ICT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각 산업에 융합·확산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미래부가 ...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창조경제' 시대 본격 개막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침내 본격 출범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최문기 장관(사진)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기초연구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정보통신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터넷 산업을 진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 ... KT-서울시, 빅데이터 활용해 심야버스 노선 정책 지원 KT(030200)는 서울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야버스 노선정책 지원 등 공공분야 현안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KT와 서울시는 통신 빅데이터 정보와 공공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심야 시간대 밀집지역 분석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야버스 노선 정책을 지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