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12억 규모 공공·민간 결합 빅데이터 시범사업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연계해 공익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정형화된 데이터 뿐만 아니라 SNS, 동영상, 위치·센터데이터 등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대용량의 데이터이다. 최근 빅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빅... (뉴스초점)미래·방통, 2013 창조경제 핵심전략은? 앵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책임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어제 공식 취임하면서 창조경제를 이끌게 됐는데요. IT부 김하늬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김기자 창조경제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50여일만에 오랫동안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했는데... 방통위-미래부, 시작부터 엇박자? 애매한 소관업무 분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이 시작부터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단말기 보조금, 주파수 재분배, 지상파 재송신 등 업무 관할이 겹치거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서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업무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 미래부, '창조경제' 핵심 5대 전략 제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16조9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사업을 창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과 ICT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각 산업에 융합·확산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미래부가 ...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창조경제' 시대 본격 개막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침내 본격 출범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최문기 장관(사진)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기초연구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정보통신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터넷 산업을 진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