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안철수, 등원 앞서 국회 기자실 들러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6일 첫 본회의 참석을 앞두고 측근인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철수·이완구'긴장'·김무성 '여유'..국회 신고식 4.24 재보선을 통해 새로 국회에 들어온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김무성·이완구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안철수·이완구 의원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고, 김무성 의원은 여유가 넘쳤다. 안철수 의원은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지은 상태로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서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와 큰 책임을 지니는지 선거과정에서 깨... '국회의원 안철수' 오늘 첫 출근..새정치 시동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당선돼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안철수 의원이 26일 첫 출근을 하고 새 정치에 시동을 건다. 안 의원은 이날 아침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들을 만난 뒤 오전 10시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안 의원은 지역구로 가 오후 3시부터 퇴근 무렵인 저녁 7시까지 당선인사를 갖는다. 그간 거물급 명성에도 불구하고 야인(野人)이었던 안 의... 새누리당 "초선의원 안철수 '새정치' 구현 힘들 것"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국회 입성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26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가 새정치를 실제로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변인은 “안 후보는 무소속의 초선 의원인데 초선으로서 역할은 제한될 수 있다”며 “새정치를 추상적으로만 말할게 ... 새누리 친박 지도부, 돌아온 김무성과 '한시적 평화'? ‘실세’ 김무성 재보선 당선자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갈등이 내재된' 동거를 시작한다. 지난 24일 재보궐 선거에서 김무성 의원은 부산 영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야인’이 된지 1년 만이다. 김 의원의 복귀는 새누리당 권력 구도를 바꿀 거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당시 지난 총선 전 김 의원은 세종시 정부 이전 문제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