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 이통업계 실적부진 속 유일하게 '선전' 국내 이동통신3사의 올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마케팅 전쟁 여파 속에 LG유플러스(032640)는 실속을 차린 반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보조금 지출로 인해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1232억원의... (12시시황)코스피, 상승 반전..자동차株 '강세' 코스피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일 발표된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등 정책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3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19포인트, 0.11% 오른 1959.4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43억원 매도우위고 기관이 장중 매도 전환하며 16억원을 팔고 있... (이슈NOW)통신주, 경기방어 매력 그 이상? 이슈 NOW진행 : 이은혜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투자클럽 전정현 전문가 / 박수연 기자 <앵커> 본격적으로 통신주들을 살펴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최근 통신주는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네. 이동통신주들이 실적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032640)는 실적발표 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다 어제 가...  우리금융, 1분기 어닝쇼크..2%대 하락 우리금융(053000)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2%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2.10%) 하락한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의 배경은 1분기 순이자마진의 하락으로 인한 어닝쇼크였다. 이날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급격한 순이자마진 하락과 일회성 손실로 1분기 우리은행의 순이익은 ... 우리금융, 실적 부진 vs. 민영화 이슈 우리금융(053000)의 1분기 실적쇼크에 증권사들의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0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073억원으로 6.5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37억원으로 67.8% 감소했다. 이에 대해 2일 증권가에서는 우리금융 실적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향후 불확실성...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2137억..전년比 67.8% ↓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줄줄이 '어닝쇼크(실적이 전망치보다 훨씬 나쁜 결과)'를 내면서 금융권이 '멘붕'에 빠졌다. 4대 금융지주사 중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053000)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1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6648억원과 비교해 ... 우리금융, 미얀마서 글로벌 자원봉사 실시 우리금융(053000)지주는 29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제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에서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사진 두번째줄 중앙) 및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미얀마에서 이날부터 ... 은행株,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어닝 모멘텀 기대 은행주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증권가에서는 은행업종 전반에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지난해부터 급락한 순이익마진(NIM)이 올 하반기에는 하락세가 완화되며 안정화를 보여 수익과 투자심리 측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주, 1분기 실적 부진 KB금융(105560)은 1분기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