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올해 사업비 20조원 ..전년 실적비 2.8% 감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재무건전성 확보와 새 정부의 공공분양 축소 등 방침에 따라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20%정도 줄일 예정이다. LH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전체 사업계획을 20조3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획 사업비 26조원에 비해 22% 감소한 규모며, 실제 집행된 사업비 20조9000억원과 비교해도 6000억원 적다. 올해 사업비... LH, 경기지역 단독주택용지 등 15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지역 주요사업지구 내 보유토지 15필지(2만4000㎡, 437억원)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용도별 공급토지를 살펴보면, 용인흥덕·성남판교·용인죽전에서 단독주택건설용지 3필지(8만1000㎡)가 필지별 추첨방식(단독신청포함)으로 공급된다. 해당 용지는 잔금 납부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 단독주택용지 중 블록형단독주택 1필지는 관련법령 등에 ... (주간부동산)주택유형 총망라..선택폭 다양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임대 등 다양한 주택형이 쏟아져 나온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6개 사업장에서 총 235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2가에서 오피스텔 '힘멜하임' 310실에 대한 청약이 시작된다. 지하3층~지상15층, 2개동 규모로 전용 18㎡ 이하 초소형 원룸으로 구성됐다. 층고가 ... 이지송사장 "건설 현장 갑과 을 시대 지났다" "건설 시행사와 시공사, 하도급업체는 수평·상생관계로서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건설업계의 상생문화를 거듭 주문했다. 이 사장은 3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와 부산 명지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해 "지금처럼 건설경기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시행사와 시공사가 협력해야 할때"라며 "건설사업 현장에서 갑과 을의 ... LH, 파주운정지구 '10년 공공임대주택' 추가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8월 공급한 파주운정지구 A5-1블록과 A23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잔여가구 606가구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A5-1블록이 74㎡~84㎡형 218가구며, A23블록은 74㎡~139㎡형 388가구로 A23블럭에는 공공임대로는 드물게 102㎡~139㎡형의 대형주택 316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A5-1블록 조감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