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뜬금없는 윤창중 방패막이..정미홍 누구인가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순방중 현지에서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적극 두둔하고 나선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화제인물'로 급부상했다. 정 대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창중씨가 잘못한 게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지금까지 신고된 내용만으로는 훈방조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미국 소송변호사의 말"이라고 썼다. 그는 이어 "떠도는 많... 박 대통령 지시로 계약직 집배원 2천여명 정규직 전환 우정사업본부가 2000명이 넘는 계약직 집배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14일 우정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한국노총에서 열린 박 대통령(당시 당선인)과 전국우정노동조합간 정책간담회에서 우정노조는 우정청 승격과 집배원 증원을 건의했으며 이후 우정본부는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상시계약집배원 2227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박 대통령은 당... 주진우 "박 대통령 취재하며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나는 꼼수다' 진행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40)가 "박 대통령을 취재하며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제가 보도한 것이 박지만, 박근혜 친척 간 살인사건이다. 살인을 하고 자살을 했는데 박근혜, 박지만이란 이름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수사... 이한구 "차기 원내대표, 정부 잘못 철저 지적해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가 청와대•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는) 정부가 조직화 됐기 때문에 정부가 잘못하는 일에 대해 당에서 철저하게 지적하고 시정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임기 동안 새누리당이 청와대에 무력... 이상돈 "윤창중 사태, 어떻게 보면 예고된 것" 이상돈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윤창중 스캔들'과 관련, "한심하고 참담하지만 어떻게 보면 예고된 것이 아닌가 한다"고 14일 말했다. 이 전 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참모진의 구성으로 봤을 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봤다. 이 전 위원은 "일단 구성원들이 서로 유대감, 이 정권을 꼭 성공시켜야 되겠다는 끈끈한 각오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