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증시, 하반기부터 '우상향' 기대" 국내 증시가 하반기부터 우상향 추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14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시장포럼'에 참석해 "코스피 지수는 지지부진한 박스권을 벗어나 하반기에는 최대 225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이혜진 기자) 이 팀장에 따르면 하반기 국내 증시는 달러 유동성 공급, 미국 증... 델, 美 법원에 히타치-LG·삼성 등 '가격담합' 고소 세계 3위의 PC 제조사 델(DELL)이 일본 기업 히타치-LG, 삼성전자(005930) 등 광학디스크드라이브(Optical disk drives) 제조사 6곳을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델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히타치-LG와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등 6개 기업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제...  현대車 3인방, 엔저 주춤하자 '반등' 하락세를 걸었던 현대차 3인방이 엔저가 잠시 주춤하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엔달러 환율이 100엔을 돌파한 이후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13포인트(1.03%) 오른 1968.83로 19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160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1268억원 순매수했다. 현대차(005380)는 전날대비 2.65%(5000원) 상승한 19만... 코스피, 1960선 회복..엔저 우려 딛고 자동차주 '씽씽'(마감) 14일 코스피는 엔저 추세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자동차주가 선전한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달러당 101.4엔대를 기록하며 일단 기세가 꺾였다. 미국 소비지표 호조 소식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매판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0.1% 증가, 0.5% 감소했던 3월에서... (2시시황)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매수..1960선 지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960선을 지지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35포인트, 0.84% 오른 1965.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0억원, 843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196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2.39%), 운수창고(2.42%), 건설업(1.99%) 등이 오르고 있고, 의약품(2.56%), 섬... (1시시황)코스피, 1960선 중반..운송장비 'UP' 코스피가 1960선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81포인트(0.81%) 오른 1964.51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0억원, 741억원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086억원 매도하고 있다. 운송장비(2.23%), 운수창고(1.97%), 건설(1.87%), 기계(1.77%) 등은 오르고 의약품(-2.56%), 섬유의복(-2.04%), 종이목재(-1.26%), 음식료품(-0.98%) 등은 약세를... (12시시황)코스피, 1960선 횡보..코스닥..낙폭확대 코스피가 1960선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낙폭을 키우며 장중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26포인트(0.99%) 오른 1967.9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팔자'세를 키우며 1936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2억원, 652억원 매수 중이다. 운송장비(2.41%), 기계(2.07%), 운수창고(2.12%), 건설(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