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우즈벡 대법원 사법교류 확대 합의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을 방문해 브리토쉬 무스타파예프(Buritosh Mustafaev)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장과 양국 사법교류에 확대에 대해 합의했다. 이날 무스타파예프 대법원장은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의 민사사법개혁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대법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으며, 양 대법원장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대법... 대법 "방통위, 종편 선정 심사자료 공개하라"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선정과 관련된 자료 중 개인정보와 관련된 자료를 제외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종편 등 방송채널 선정 과정에 대한 공개청구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2... "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건물 몰수가능"..대법 첫 판결 성매매업소 운영자를 처벌할 경우 성매매에 제공된 건물 등 부동산도 몰수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소영)는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매매업소로 사용한 토지와 건물의 몰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 대법원, 법관대상 법정언행 컨설팅 강의 실시 대법원은 서울중앙지법과 서울행정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남부지법, 인천지법, 대전지법 소속 법관을 대상으로 법정언행 컨설팅 강의형 연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부적절한 법정언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촬영한 영상분을 법관들이 시청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대법원은 지난 2달간 연수를 담당할 강사진에게 법정언행 관련 ... 양승태 대법원장 중국 순방 마쳐.."사법교류 확대" 한국과 중국 사법부가 사법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대법원은 중국을 방문한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난 21일 저우챵 중국 최고인민법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법관의 상호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대법관 등 고위법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는 내용의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담 직후 양 대법원장은 중국 최고인민법원 법관 20여명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