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선인터뷰)김상민 "국회와 국민의 가교역할 할것" "많은 국민들은 국회와 정치권의 실체적 본질을 보고 싶어합니다. 투명하게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소통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그는 초선의원 답게 진취적이고 거침없다. 소통이 필요하고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그 대상이 누구든지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는다. "최근 삼성전자 화... 당정, 아동학대 보육교사 10년간 취업제한 추진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행위를 한 원장과 보육교사는 10년간 어린이집 설립과 근무가 제한된다. 또 어린이집 차량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시설폐쇄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의 관련법 개정이 추진된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30일 국회에서 영·유아 안전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같고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추진... 전병헌, "홍준표 경남지사 만행, 국정조사 필요" 민주당은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3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겠다고 결정한 홍 지사는 어느 당 소속인지, 어떤 분인지 정말 알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소속 도지사의 폐업 강행을 새누리당이 강 건너 불구경하... 안철수, 진주의료원 폐업 비판.."큰 오판" 안철수 의원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비판하며 경상남도에 '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남도가 "큰 오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상남도가 귀를 닫고 독단적으로 폐업을 선언했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한 곳"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와 통보는 정치가 아니... 복지위 민주 의원들 "새누리, 홍준표 청문회 수용하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해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수용할 것을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도 함께 요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즉각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막가파식 행정으로 공공의료를 후퇴시킨 홍 지사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