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자리 로드맵)朴정부, 5년간 238만개 일자리 만든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모습을 드러낸 일자리 로드맵은 창업·서비스업 등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창출력을 높이고, 연간 실근로시간을 연평균 1900시간 이하로 단축해 추가 취업자를 증가시켜 고용률을 끌어올린다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라는 핵심 카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47만6000... 박 대통령, 모잠비크 대통령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천연자원 개발과 교역확대 등 양국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게부자 대통령과 모잠비크의 에너지 자원과 인프라, 공적개발원조(ODA), 교역량 확대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의 떠오르는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35억톤... 盧정부 인사수석 "MB정부에 인사자료 넘겼지만 활용 안해" 참여정부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민주당 의원이 MB 인수위에 인사관련 참고 자료들을 건네줬지만 이명박 정부가 이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할 때 인수위원회 요직에 있던, 친구인 두 의원에게 인사 노하우와 인사 자료를 건네줬다"며 "그러나 두 의원은 대통령 눈밖에 나 금방 힘을 잃었다"... 박 대통령 "北, 북송청소년 안위 보장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라오스 당국이 탈북청소년 9명을 강제로 북한에 송환한 것과 관련 "이들의 안위가 보장되지 않으면 북한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인권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라오스에서 탈북청소년 9명이 강제로 북송되는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