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 민간고용 전망 하회..'하락'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0.24포인트(0.27%) 하락한 1만5137.30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29포인트(0.04%) 내려간 3443.97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포인트3.18포인트(0.19%) 밀린 1628.20으로 거래 중이다. 미국 민간 고용이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자 시장에 불안심리... 美 5월 민간고용 예상 '하회' 미국의 5월 민간 고용이 전문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5월 민간 고용은 13만5000명 증가해 예상치인 16만5000명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서비스 분야에서 13만8000명이 늘어나고 상품 생산 분야에서 3000명의 감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 4월 민간 고용은 기존에 집계된 11만9000명 증... (유럽개장)경제지표 발표 앞두고..'하락' 5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각종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0.76% 내려간 6508.54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0.64% 하락한 3900.86에, 독일 DAX30 지수는 0.66% 떨어진 8241.08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존 5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각종 유로존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도시로 떠나는 미국인..농촌인구, 2년째 감소 미국의 농촌인구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 농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는 젊은층 인구가 증가하고 동시에 출생률이 감소한 데 따른 인구변화로 분석됐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지난해 농촌중심지에서 대도시로의 이주 인구는 17만9000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자연증가 인구 13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코스피,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 '하락'..外人·기관 매도(9:20) 코스피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15포인트, 0.21% 내린 1985.36을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에스터 조지 캔자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다음에 취해야 할 조치는 자산 매입프로그램의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