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라마리뷰)'너목들', 혹시 변호사 성장드라마? 6일 방송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대략감상 박수하(이종석 분)가 어릴 적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잡는데 용기를 내고 목격자로서 증인으로 나선 장혜성(이보영 분)을 드디어 만났네요. 늘 "꼭 지켜주고 싶다"고 되뇌인 박수하였는데요. 막상 만나보니 정말 최악이었어요. 월급 300만~400만원을 목표로 대충 판사에게 선처나 부탁하면서 시집이나... (스타포착)'너목들' 이종석-이보영-윤상현-이다희, 설레는 첫 방송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출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보영과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는 이날 홍보사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과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의 이보영은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의 이종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제발 많이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 '충무로 샛별' 김성균, '너의 목소리..'로 브라운관 깜짝 나들이 지난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성균이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성균은 이날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의 수사를 맡은 형사로 특별출연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이번 출연은 평소 김성균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본 제작진의 요청으로 ... "웃겨도 너무 웃겨"..'너의 목소리가 들려' 발표현장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에서는 다른 제작발표회와 달리 다양한 포즈들이 등장하면서 장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희생을 감수한 배우들의 엉뚱한 포즈와 현장 사회자의 재치있는 요구가 조합돼 배우들 뿐 아니라 취재진 사이에서도 웃음이 넘쳐 흘렀다. 이보영은 "변호사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침체된 SBS 수목드라마 살려낼까? 법정 로맨스 판타지를 표방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자를 찾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눈만 봐도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이종석 분)와 속물근성의 국선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 피고인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허당 국선변호사 차관우(윤상현 분), 미모와 능력, 재력을 겸비한 상위 1%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의 에피소드를 통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