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증시, 올해도 MSCI 선진지수 편입 어려워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이 올해에도 어려울 전망이다. 외환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MSCI측 요구 수용이 어려울 뿐 아니라, 우리 증시를 이머징 지수에서 제외하기 어려운 MSCI 사업 구조 때문이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유럽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 MSCI지수를 운용·관리하는 MSCI바라가 연례 시장 분류 변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범죄 어제와 오늘)②'검은머리 외국인'부터 '60분 작전'까지 "요즘은 주가조작 사례가 별로 감지되지 않는다. 잠잠하다" 우리 주식 시장을 상시 들여다보고 있는 한국증권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심리부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며 정점을 찍은 뒤 이렇다 할 주가조작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직후 주가조작 사범들을 엄단할 것을 지시하면서 최근 검찰과 금융당국이 증권범죄 ... 전력거래소,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상보)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이 발령됐다. 한국전력거래소는 5일 오전 11시20분부로 전력공급 예비력이 350만㎾미만으로 떨어지자 전력수급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올해 관심 단계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수급경보 중 관심 단계는 예비전력이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거나, 350만㎾ 미만 상황이 20분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6월5일 오전 11시30분 현재 ... 거래소, 오늘부터 이사장 후보 공모 한국거래소가 5일부터 새 이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거래소는 지난 31일 이사회에서 새 이사장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거래소 사외이사 4명과 교수, 법조인 등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했다. 추천위는 후보 모집 공고,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3~5명을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이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