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BA 기준금리 2.75%로 동결(상보)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4일 RBA는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로, 앞서 RBA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RBA는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글로벌 경제의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날의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최근의 물가 전망으로는 ... 호주, 기준금리 2.75%로 동결(1보) 4일 호주중앙은행(RBA)는 기준금리를 종전의 2.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증권사 대출금리 '요지부동'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이후 금융권이 앞다퉈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신용대출 금리는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또 향후 인하계획도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금리인하가 투자시장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추가적 금리인하 기대속 주담보대출 인하 '봇물' 한국은행은 지난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4.1대책·금리인하..최후 승자는 결국 '은행' 4.1부동산대책과 더불어 한국은행이 안겨준 기준금리 인하란 깜짝 선물의 최대 수혜자는 강남도, 건설사도, 실수요자도 아닌 바로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수자는 향후 집값 하락 우려, 지자체는 세수 경감 부담을 안고 있지만 은행은 정부 보증하에 안전하게 대출 상품을 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1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올해 안에 신규... 기준금리 인하에 보험업계 `비상` 7개월만에 기준금리가 최저수준인 2.50%로 인하됨에 따라 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연금저축, 저축성상품 등 장기 상품을 운용하는 보험사들의 경우 은행 등 금융사보다도 저금리 역마진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032830) 등 생보사들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특히 생보사의 경우 과거에 판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