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의회 가동 국토교통부가 기업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회가 오는 11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도시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공유하고, 기업유치 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기업도시 사업자와 해당 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국토부) 현재 전국에서 4개 기... 국토부, 교통정보 활용 촉진 포럼 및 공모전 국토교통부는 교통정보의 민간 활용 촉진을 통한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교통정보플랫폼포럼을 설립하고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창조경제와 정부 3.0시대에 맞춰 교통정보가 칸막이 없이 유통되고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제2의 '서울버스', '김기사'와 같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 국토부, '도시개발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도시개발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도시개발특별회계 재원을 노후 도시계획시설의 예방적 유지·보수에 활용하게 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개발특별회계는 도시개발사업의 촉진과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의 설치 지원을 위해 지자체에 설치된 특별회계...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대폭 완화'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의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완화로 해안관광지 등 지역개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국토교통부는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을 현행 '30만㎡ 이상'에서 '3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해안권 등의 개발구역 지... 전월세 거래량 7개월 연속 상승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전월세 거래량은 점차 감소세를 그리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2만9702가구로 3월 대비 5.6%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 추이(자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