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시중통화 증가율 5.1%..다섯달째 상승 4월 시중통화 증가율이 5%대를 기록하며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시중통화를 의미하는 M2는 1867조7000억원(원계열·평균잔액)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석 달 연속 5%대 증가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계절성을 고려한 계절조정계열로 보면 4월 M2 증가율은 전월대비 0.4% 늘었다. 한은... (마켓인터뷰)엔저 끝나나..한국 경제 긍정적? 앵커 : 지난해 말부터 우리 경제와 주식시장 모두를 어렵게 했던 엔화 약세가 최근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인데요.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엔화 가치 평가와 전망,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최근 엔화 움직임 살펴주시죠. 기자 : 이번달 들어 엔화 추세는 약세에서 강세로 반전되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달러엔 환율은 97엔대까지 하...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세..경제지표 회복 전망 오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0일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정부의 추경과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월부터 추경을 투입한 가운데 계절적으로도 고용여건이 다소 개선될 ... (마켓인터뷰)양적완화, '득'인가 '실'인가? 앵커 : 글로벌 시장이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논란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데요. 향후 양적완화 축소 여부와 그 시기, 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현재까지 양적완화 효과 살펴볼까요. 기자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의 양적완화로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도 미국... (주간증시전망) QE축소 우려 속 점진적 '반등' 기대 증권가는 이번주(6월10일~6월14일)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의 양적완화(QE) 규모 축소 논란 속에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국내증시는 미국의 출구전략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2000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매물이 겹치면서 주간 단위로 3.8% 떨어졌다. 이번주의 주요 변수는 미국의 조기 출구전략 가능성, 6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