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화끈한 승부 예고…"올해는 다를 것"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에 맞춰 21일 열릴 올스타전은 화끈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부 리그의 올스타와 2부 리그의 올스타가 맞붙는 대결인 만큼 승패의 구도는 명확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부 리그 올스타는 물론 1부 리그의 올스타도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14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 기자회견에는 팀 클래식을 이끌 최용수 FC... 프로축구연맹, 질서유지 못한 FC안양에 벌금 500만원 K리그 챌린지의 신생팀인 FC안양이 소수의 팬 때문에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축구회관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영렬)를 열고 안양 구단의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 규정 위반에 대해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안양은 10일 부천FC 상대 K리그 챌린지 경기 직후 발생한 양팀 서포터스간 충돌을 막지 ... 수원 삼성, 휴식기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K리그 클래식 팀인 수원 삼성이 리그의 휴식기를 맞아 세 차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주장 김두현과 공격수 조동건은 14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어린이축구단 창단식에 참여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창단할 온양캠퍼스 어린이 축구단은 기초생활 수급자녀 중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김두현과 조동건은 팬 사인회 후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며 ... 영국 언론 "토트넘, 손흥민 영입전에서 레버쿠젠에 패했다" 영국 언론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유망주인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에 잔류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했다. 영국 런던의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을 놓쳤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터넷 판으로 게재했다. 이 매체는 기사에서 손흥민은 토트넘과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 전북 축구선수들에게 강연 '야신'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축구선수를 만났다. 김성근 감독은 1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강당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들과 구단 유소년 팀인 영생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일구이무(一球二無)! 다음이란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감독은 "야구와 축구가 종목은 다르지만 프로라는 것은 같다. 프로가 무엇인지, 승부의 세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