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승 거둔 대구FC, 지역 초등학교 찾아 배식봉사 휴식기 후 치른 첫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첫 승에 환호하던 대구FC가 지역공헌활동을 이어갔다. 대구FC는 25일 낮 12시 경산시 임당초등학교와 사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구FC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주 지역 내 초·중학교에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경산시 소재 학교를 방문한 것은 지난 4월 대구FC와... 대전시티즌 유소년 팀, 구단 지원하에 성장 중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소속 유소년팀 선수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중이다. 자주빛리그 등 자체 행사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즐거운 축구를 배우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전 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는 '카파컵 대전 시티즌 자주빛리그' 2라운드가 열려 대전 유소년 아카데미의 축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펼쳤다.... 홍명보 감독 "대표팀은 'One Team, One Spirit, One Goal'"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함께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25일 오후 파주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홍 감독은 대표팀을 맡은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과 대표팀 운영 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포부를 밝혔... '홍명보호'에 누가 승선할까? 홍명보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지휘할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확정되면서, 새로운 '홍명보호'의 승선자 명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하게 되는 선수들의 명단이 다음달 초 발표된다. 다만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닌 기간에 열리는 만큼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 (U-20월드컵)한국, 포르투갈과 2-2 비겨..16강 눈앞(종합)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터키 카이세리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유럽의 강호다. 쿠바와의 1차전에서 1승1무(승점4·골득실+1·4골3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