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리가)레알마드리드, 신임 수석코치로 지단 영입 레알 마드리드 새 사령탑에 오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아트 사커'의 전설로 불리는 지네딘 지단을 파트너로 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마드리드 입성은 꿈이었고 이제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공격적이고 화려한 축구를 하고 싶다. 팬들을 행복하... 구자철, 다음달 1일 독일 출국..원소속 구단 볼프스부르크 복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구자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로 되돌아간다. 결국 절친한 친구 기성용의 결혼식에는 불참한다. 구자철 에이전트인 월스포츠 최월규 대표는 "구자철이 다음달 1일 독일로 건너가 볼프스부르크에 복귀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임대 이적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해 온 구자철은 2년만에 원소속팀 볼프스부르크에 ... 프로축구연맹, 축구전문가 양성 '축구산업 아카데미' 세운다 프로스포츠 경기 주관단체가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 인재양성을 위한 기관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 스포츠 단체 최초로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세웠다고 27일 발표했다. K리그 발전을 주도할 프로 축구 전문 행정가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된 축구 산업 아카데미에는 최고의 전문가들... 최강희 감독, 30일 경남FC전에 전북 현대 복귀 '봉동 이장' 최강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북 현대로 1년6개월여 만에 복귀한다. 전북은 최 감독이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6개월로 2016년 12월까지 전북을 맡게 된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그 해의 FA컵 우... (컨페드컵)'파울리뉴 결승골' 브라질, 우루과이 제압하고 결승행 '삼바 군단' 브라질이 종료 4분을 남긴 상황에서 터진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제압하고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벨로호리존테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치러진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4강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파울리뉴의 결승골에 힙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는 우루과이에 결정적인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