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철, 클래식 14라운드 MVP 선정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홍철이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클래식 14라운드 경기 중 1골 2도움으로 수원 삼성의 5-4 승리를 이끈 홍철을 클래식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 경기 당시 홍철은 전반 4분 스테보의 헤딩 선제골을 도... 프로축구연맹, 축구전문가 양성 '축구산업 아카데미' 세운다 프로스포츠 경기 주관단체가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 인재양성을 위한 기관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 스포츠 단체 최초로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세웠다고 27일 발표했다. K리그 발전을 주도할 프로 축구 전문 행정가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된 축구 산업 아카데미에는 최고의 전문가들... 최강희 감독, 30일 경남FC전에 전북 현대 복귀 '봉동 이장' 최강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북 현대로 1년6개월여 만에 복귀한다. 전북은 최 감독이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6개월로 2016년 12월까지 전북을 맡게 된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그 해의 FA컵 우... 대전시티즌,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업무 협약 체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스포츠·문화 사업의 교류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6일 오전 11시 대전시티즌 구단 사무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용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과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스포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교류 및 ... 경남FC, 대우조선해양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가 대우조선해양㈜을 새로운 동반자로 맞이했다. 경남FC와 대우조선해양은 25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내 GFC-서포티움에서 후원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경남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하반기 6개월간 20억원을 받게 됐다. 경남 구단은 유럽 명문 클럽과의 친선경기 개최 및 거제고 축구부 지원,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