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소득 4천만원 초과 피부양자, 8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보건복지부는 27일 근로·기타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는 피부양자는 다음달 중에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피부양자 제도는 경제적 부담능력이 없어 직장가입자에 의해 생계가 유지되는 자(피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면제하고, 직장가입자의 부담으로 의료를 보장하는 제도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그 동안 연금소득, 근로·기타소득이 연 4000만원을 ...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12곳 내일 명단 공표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6개월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12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되는 요양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기간 중 행정처분을 받은 103개 요양기관 중 총 12개 기관으로 의원 9개, 한방병원 1개, 한의원 2개 등이다. 이들의 거짓청구금액은 총 4억6900여만원이다. 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 병·의원 리베이트 준 중견 제약사..'과징금 3억' 철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중견 제약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을 했기 때문인데, 개정 의료법에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국 538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준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 (인사)보건복지부 <전보> ◇과장급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태근▲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장호연▲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신준호▲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장 김홍중▲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김문식▲연금정책국 기초노령연금과장 유주헌 (이상 6월24일자) 내년 건강보험료 직장인 월평균 1570원 더 낸다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1.7%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을 개최하고 2014년 건강보험료율을 1.7%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 1.7% 인상으로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5.89%에서 5.99%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172.7원에서 175.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