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희 감독 복귀전' 전북, 경남 4-0 대파 지난 1년6개월 동안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에 따라 자리를 비운 '봉동이장'의 복귀에 맞춰 전북 현대의 닥공이 예전의 모습을 찾았다.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 상대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케빈과 이동국의 2골로 4-0의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최근 2경기에서 연패하며(부산전 1-4, 수원전 4-5) 위기에 빠졌던 전북은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 '최강희 감독 복귀' 전북, 경남전서 반전 계기 마련할까?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의 염원을 이뤄낸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친정팀 전북 현대에 조기 복귀했다. 감독대행 체제 하에서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7위에 턱걸이하는 상황을 마냥 잠자코 지켜볼 수만은 없던 것이다. 최 감독의 조기 복귀로 최근 주춤한 '닥공' 전북이 다시 깨어날까? ◇최강희 감독의 조기 복귀를 부른 전... 성남 일화, 시즌 후반기 하프 시즌권 판매 시작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팀 성남 일화는 오는 26일부터 후반기 '하프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3 시즌의 후반기 동안 성남 일화가 주관하는 홈경기 관람, 제휴 가맹점 할인, 홈경기 에스코트 체험, 경품우대, 구단행사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제공되는 하프시즌권은 온라인(www.esifc.com)과 홈경기 당일 매표소, 구단사무국에서 판매된다. 후반기 모든 경기 관람이 ... 홍철, 클래식 14라운드 MVP 선정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홍철이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클래식 14라운드 경기 중 1골 2도움으로 수원 삼성의 5-4 승리를 이끈 홍철을 클래식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 경기 당시 홍철은 전반 4분 스테보의 헤딩 선제골을 도... (U-20월드컵) 한국, 나이지리아에 패해 조 3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U-20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열린 2013 터키 U-20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B조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최종전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한국은 1승1무1패(승점 4점, 골득실 0)로 조 3위를 기록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