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 2명 사망..5명 위독 아시아나 214편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로 인해 중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시30분 현재 승객 307명 중 사망 2명, 병원 이송 183명, 중상자 49명이다. 중상자 중 5명은 현재 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 보상은 승객, 수화물, 화물, 제3차 합의금을 아시아나항공에서 보험사 LIG에 청구하고 보험사에서 심사한 약 1개... 주민등록 위장전입 효과적으로 막는다 주민등록 위장전입을 막을 수 있는 부처 간 협업 시스템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안전행정부의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하는 것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 거주 가능 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입신고 업무는 담당 공무원이 우선 처리한 후 통장이나 이장을 통해 전입신고 사실을 사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담당 ... 국토부, 오늘 오후1시 사고조사팀 긴급 파견 국토교통부가 6일(현지시간) 오전 3시20분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팀을 파견키로 했다. 국토부는 7일 사고조사팀이 신속한 사고조사의 참여를 위해 오후 1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4명과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총 6명... 국토부, 새 비전과 캐릭터 공표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부처 이미지(MI, Ministry Identity) 선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상징이 되는 로고는 부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로고는 국토와 교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지평선 이미지로 국토부의 비전(슬로건)인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을 만든다... 국토부, 전세난 수수방관..속셈은 매매 유도? 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수도권은 만성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오히려 공급을 줄이기로 결정했고, 임대시장에는 자금줄을 대주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전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매매시장 환경을 우선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