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NTSB "아시아나 사고기 착륙 전 기준속도 밑돌아"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OZ 214편이 착륙 전 기준 활주로 접근속도보다 느리게 운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데보라 허스만 NTSB 위원장은 "사고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당시 OZ 214편은 목표 접근 속도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항공기는 충돌 1.5초 전에 착륙을 중단하고 다시 상승... NTSB "사고기, 충돌 직전 상승 시도"..조종사 실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충돌 사고 직전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을 멈추고 다시 상승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전 7초전에 관제탑에서 사고기에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을 경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7일(현지시간) 데버라 허스먼 미 연방항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조정실 내부 녹음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기가 충돌 1.5초 직전 다시 상승 시도를 한 사... 정부 조사반 현지 도착..'아시아나 충돌사고' 조사 착수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착륙 사고 조사와 수습을 위한 한국 정부 조사대책반이 미국 현지 조사에 착수했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항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은 7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나 특별기 편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조사대책반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 4명과 운항 안전과 항공안... 아시아나 추락사고 관련 SNS '화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올라와 화제다. 사고 직후 언론 취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일부 탑승객이 트위터와 유튜브에 현장 상황을 알리는 글과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사고기에 탑승했던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은 발빠르게 사고 현장 상황을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