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연속 안타 끊겨…5타수 무안타 1삼진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지난 경기까지 잇던 3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좋은 기운을 계승하지 못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9일 일본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 상대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5~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니혼햄... 한화이글스, 11일 두산전에 예산 대흥중 초청 행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충남 예산군 대흥중학교 재학 전교생 7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흥중 전교생은 한화가 지난달 선보인 국내 유일의 야구 체험 프로그램 '한화 크로스오버 투어'를 체험한다. 한화 이글스의 미래인 서산 전용 연습구장을 방문해 퓨... 넥센히어로즈, 10일 '포인트파크데이'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포인트파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인트파크데이' 행사를 기념해 이날 시구는 김주한 포인트파크 대표가 진행한다. 또한 고객 및 임직원 약 300여 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다. 넥센 관계자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포인트파크'는 신용카드, 휴대폰, 증권, 주유 등 제휴... 프로야구 중상위권, 다시 좁혀진 격차 올스타 브레이크를 아흐레 앞둔 현재의 프로야구는 하위권 3팀과 상위권 6팀이 나뉘는 것을 제외하곤 한치앞을 보기 어려운 치열한 혼전 상태다. 지난 7일 각각 두산과 LG를 꺾으며 나란히 40승 고지를 밟은 삼성과 넥센이 다른 팀보다 앞서가지만 중위권 팀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더불어 중위권 팀으로 꼽히는 3~6위팀(LG, 롯데, KIA, 두산)의 승차 수는 최대 2.5게임에 불과하... 최불암-유라-공서영, 9~11일 잠실 마운드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9일부터 3일동안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우선 LG는 9일을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 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