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리랑 5호, 러시아 발사장 이송 완료..내달 발사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발사 예정인 한반도 정밀 관측용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위성) 5호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 1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사용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고해상도 전천후 지구관측위성이다. 이미 지난 5월 위성... 알뜰폰에서도 음성 무제한 서비스 나온다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3사보다 30~40% 저렴한 요금제를 다음달까지 내놓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지난 5월14일 미래부가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들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고나 자급제 단말기의 활용 촉진을 위해 가입자 식별 모듈인 SIM 카드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소량 이용자를 위한 표준 및 ... 한국, 아시아서 日에 이어 두번째로 중성자 국제학회 유치 우리나라가 중성자를 이용한 물질 구조연구의 세계적 국제학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중성자 연구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중성자빔이용자협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진행되는 중성자 산란 국제학회(ICNS 2013)에서 차기 대회인 ICNS 2017을 우리나라가 유... 미래부 "韓-中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개발 중인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한·중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중국 장사에서 '제1차 한·중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 2011년 11월 체결된 '한·중 핵융합협력 이행약정'에 근거한 정부간 공식 회의체다. 양국 대표단은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 대구특구에 연구소기업 3곳 동시 설립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3개 연구소기업이 동시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기술 출자하고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이번 대구특구 연구소기업은 그린모빌리티와 정관머티리얼, 인네이쳐씨앤에이치 등 3곳이며 모두 대구경북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