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리랑 5호, 러시아 발사장 이송 완료..내달 발사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발사 예정인 한반도 정밀 관측용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위성) 5호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 1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사용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고해상도 전천후 지구관측위성이다. 이미 지난 5월 위성... 미래부, SW전문 '창업기획사' 선정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 전문창업기획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SW 전문창업기획사는 사업기획과 사업화, 마케팅, M&A 등 SW산업의 창업 전주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형 3대 연예기획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부가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엔젤투자 매... 알뜰폰에서도 음성 무제한 서비스 나온다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3사보다 30~40% 저렴한 요금제를 다음달까지 내놓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지난 5월14일 미래부가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들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고나 자급제 단말기의 활용 촉진을 위해 가입자 식별 모듈인 SIM 카드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소량 이용자를 위한 표준 및 ... 미래부 "韓-中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개발 중인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한·중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중국 장사에서 '제1차 한·중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 2011년 11월 체결된 '한·중 핵융합협력 이행약정'에 근거한 정부간 공식 회의체다. 양국 대표단은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 대구특구에 연구소기업 3곳 동시 설립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3개 연구소기업이 동시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기술 출자하고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이번 대구특구 연구소기업은 그린모빌리티와 정관머티리얼, 인네이쳐씨앤에이치 등 3곳이며 모두 대구경북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