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피서지 물가 안정에 주력..'특별대책기간' 운영 정부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섰다.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바가지 요금 전액 환불을 추진하고, 피서지에 부당요금·불친절 신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 현오석 "기업 투자 이끌 5건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 지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1단계 대책에 이어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서는 기업의 조속한 투자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추가 발굴된 5건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의 가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규제개선 중심의 2단계 투... 녹지에 공장 만들고 바다엔 부두건설 쉽게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제한되었던 입지규제들을 대거 풀기로 했다. 특히 종전에 개발제한에 묶여 있던 녹지에도 공장의 증설을 허용하고, 준설토 처리문제로 제한되었던 해안부두건설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규제 때문에 추진이 되지 못하고 대기중인 총 10조원 투자규모의 전국 5개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세제실 조세정책관 문창용▲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최영록▲세제실 조세기획관 한명진 갈 곳 없는 고학력 '백수'..청년실업 '악화'(종합) 지난달 고용시장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일부 고용 회복 조짐이 보였지만,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청년층 고용사정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3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47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39만6000명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