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소비자 위한 상호금융조합 근저당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신협 및 농·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불합리한 근저당 관행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대출 거래시 가계대출에 대한 포괄근저당 설정을 전면 금지하고, 법인대출(개인사업자 포함)은 본인담보에 한해 예외적 포괄근저당 설정을 허용했다. 그동안 포괄근저당은 담보제공자의 과도한 부담을 유발하고, 예상치 못... 금감원,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 개최 금융감독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연구원에서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금융강국을 여는 열쇠, 글로벌 금융인재’를 주제로 전국 43개 대학, 260여명이 참가하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과 함께하는 금융토크도 이뤄진다. ... 보험사, 연간 1000원 미만 저가 상품으로 민원 줄이기 꼼수 일부 보험사들이 저가 보험상품이나 제휴보험을 민원줄이기용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보험 민원 실태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사들은 임직원들에게 연간 보험료 1000원 미만의 보험 상품을 강제 할당해 의무적으로 판매할 것을 강요하고 이를 민원 감축 수법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