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개인최다 14G 연속히트…개인 최다기록 경신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연속경기 안타 개인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진행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최근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 버냉키 "당분간 높은 수준의 부양기조 지속"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지적하며, 높은 수준의 부양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알(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준은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경제 성장세에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질... 美 버라이즌, 2분기 순익 전년比 23% ↑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이 예상을 웃도는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분기에 22억5000만달러(주당 78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8억3000만달러(주당 64센트)에 비해 23% 증가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도 주당 73센트로, 사전 전망치 주당 72센트를 웃돈 것으로 ...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달과 동일..제자리 걸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컨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전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0.2% 상승과 사전 전망치 0.3% 상승에 모두 못 미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선행지수는 두 달째 이어오던 상승세를 멈추고 정체 양상을 보였다. 같은기간 동행지수와 후...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19.8..2년4개월來 최고 이번달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2년 4개월래 최대 수준으로 개선됐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7월 제조업 지수가 19.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2.5와 사전 전망치 7.8을 모두 웃돈 것으로, 지난 2011년 3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세부적으로는 신규주문지수가 16.6에서 10.2로 하락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