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올 상반기만 잘 넘긴다면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차관은 21일 민생점검 차 방문한 서울 강서구 송화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정부의 재정지출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난다"며 "재정이 조기집행되고 있어 조만간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돈이 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대목이라서 그런지 시장통을 ... 새 경제팀 시장에서 긍정적? 결국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러났다. 이번 1.19개각을 맞아 스스로 사태의사를 밝혔다고 하지만 그간 여러차례 불거진 사퇴 논란에 결국 굴복한 것으로 받아 들여진다. 일각에서는 이번 제2기 경제팀 구성과 관련해 '돌격인사·친이인사'라고 평가하지만 대체로 장관 교체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하마평에 올랐던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 진동수 "경제위기 팀플레이로 극복"(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19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롭게 구성되는 경제팀과 팀플레이를 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동수 내정자는 이날 수출입 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위기 속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며 이같이 밝혔다. 진 내정자는 “30여년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국내외 금융분야에서 종사했는데, 금융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