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로다 "BOJ 통화정책, 日경제에 긍정적 영향"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적극적인 통화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2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가진 한 연설에서 "지난 4월 BOJ가 채택한 통화정책은 금융시장과 물가 전망 그리고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든 호의적인 변화가 통화 완화 정책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 일본 6월 근원 CPI 0.4%↑..1년만에 '플러스'(상보) 일본이 약 1년만에 마이너스 물가에서 벗어났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26일 일본 재무부는 6월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보합세를 보인 것에서 보다 나아진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0.3% 상승 역시 소폭 웃돌았다. 일본의 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며 월간 상승폭... (아시아키워드)아베 첫 해외 순방, 금융 안전망 강화 논의 아시아 키워드 출연: 어희재 ▶아베 첫 해외 순방, 금융 안전망 강화 논의 · 아세안과 통화스와프 대폭 확대 · 중국 포위망 강화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 ▶중국 3가지 ‘미니’ 부양책.. 경제 훈풍 불까 · 영세기업 세제 감면, 수출 규제 완화, 철도투자 확대 · 시장 반응 ‘본격적인 경기 부양의 신호탄?’... "日, 소비세 인상 효과 상쇄위해 50억엔 투자해야" 일본이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50억엔에 이르는 재정 지출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5일 주요 외신은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소비세 인상이 아베노믹스의 장애물이 되서는 안되며 최소 50억엔을 투자해 부정적 영향을 상쇄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카미야마 나오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투자전략... (아시아마감)일본 증시,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 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 ▶일본 증시,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장세 전망 · 호재: 외국인 순매수, TPP 협상 · 악재: 기술적 지표 과열 · 일본전기소자 등 27개 기업 실적 발표 예정 ▶일본 TPP 협상 공식 참여, 이유는? · TPP: 12개국이 21개 분야 높은 수준 자유화 추진 · 수혜: 자동차 등 제조업, 셰일가스 수입 · 피해: 농수산물, 서비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