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투자회사 설립 한층 '수월' 군인공제회, 교직원 공제회, 주공, 토공 등도 오는 4월부터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간접투자를 늘리기 위해 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 및 운용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특징은 일반공모를 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개정... 3월부터 발코니확장 쉬워진다 오는 3월부터는 공동주택 발코니 확장 시 입주민 동의요건이 2분의 1로 완화돼 발코니 확장이 보다 쉬워진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1일 입법 예고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발코니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입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 입주민의 절반만 받으면 가능해진다.... 강남 3구 규제완화 설 이후 결론날듯 강남3구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해제 여부가 아직 결론 지어지지 못하고 설 연휴 이후에나 결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는 14일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이른바 3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위한 부처간 협의를 벌였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부관계자는 "시장 상황 등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추가협의를 거쳐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여부를 결정 지... 정종환 장관 "주택규제 서둘러 풀겠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강남 3구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관련해 "관계부처 및 당과 협의해 이른 시일 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14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주최한 간담회에 이같이 밝히고 "가격 급등기에 만들어진 왜곡된 주택규제는 정상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지난해까지 많은 규제를 풀었...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 15만가구 건설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15만 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13일 지난해 신도시 등에서 주택건설이 차질을 빚어 목표량의 70%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올해에는 15만 가구를 목표로 공공부문에서 주택건설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보금자리주택단지와 2기 신도시 및 대규모 국책사업지 등에서 꾸준히 주택을 건설해 주택 보급에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