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학생가구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제2회 학생가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생가구 대전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 서울역점 등 전국 70개 매장에서 포천 가구단지 생산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학생가구를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지난 2월, 경기 불황에 폐업이 늘어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 가구단지와 직거래를 통해 학생가구... 외식·유통업계, 장마 후 '폭염 마케팅' 본격화 예년보다 긴 장마 이후 연일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외식·유통업계는 반값 할인,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폭염 마케팅'으로 고객 모으기에 주력하고 있다.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는 오는 25일까지 기상청 발표 기준 30도가 넘는 날 방문하는 고객에게 생맥주와 안주인 튀김 종류, 여름 메뉴인 냉메밀 세트를 반값에 판매한다. 기존 3000원인 생... 롯데마트, 빅마켓 인기 상품 '치즈볼' 선봬 롯데마트는 14일까지 전점에서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의 인기 상품인 '치즈볼(481g/1통)'을 7700원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유럽 30개국에 70여개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 제과업체인 Flava Puff에서 제조한 상품이다. 비슷한 종류의 상품에 비해 체다 치즈와 칼슘 함량이 높아 깊은 치즈 맛을 느낄 수 있고,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의 영양간식... 대형마트 우윳값 인상 유보..'경쟁사·정부 눈치 살피기' 이마트(139480)를 시작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일제히 우유가격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하는 등 정부와 경쟁사 눈치 살피기에 나섰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는 이날 오전 2600원으로 가격을 인상한 매일유업 흰 우유 1l를 종전 가격인 235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또한 당초 2600원으로 인상했던 우유가격을 경쟁사의 인상 유보... 롯데마트, 여름 대표채소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14일까지 고추, 애호박, 양파 등 여름 제철 채소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홍천 일대가 주산지인 애호박은 밭이 침수돼 수확량이 절반으로 감소했고, 곤충이 날지 못해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 그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강원도 인제 일대가 주산지인 고추도 집중호우로 뿌리 생육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