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기업銀 등 자본확충펀드 신청할 듯 최근 정부가 은행권의 부실을 막기위해 조성중인 ‘은행권 자본확충펀드’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농협, 수협 등이 신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고승덕 의원이 주재한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 상황실' 금융팀 회의를 통해 자본확충펀드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 금융위 "우리.기업銀 등 자본확충펀드 신청" (포토뉴스)우리銀 "설날 세뱃돈봉투 드려요!" ◇ 이순우 수석부행장(가운데) 등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직원 30여명이 22일 낮 우리은행 명동지점 앞에서 설날 세뱃돈 봉투 1만세트를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기업구조조정, 세금혜택없어 지연"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불러 구조조정이 경제계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세금혜택이 없어 구조조정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2일 구조조정이 절실한 시점에서 관련세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의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세제개선 과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 건설업계 구조조정 후폭풍 금융당국과 채권단으로부터 구조조정 대상 업체로 선정된 건설사들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C등급으로 분류된 기업들은 아파트 계약자들이 공사진행 여부와 분양대금을 떼일 염려가 없는지 등을 묻는 문의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워크아웃은 부도와 다르고 공사가 제대로 진행된다고 답변해도 계약자들은 불안해하는 것 같다"며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