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의 '고춧가루 뿌리기'..프로야구 막판 변수로 신생팀 NC가 시즌 후반에 '고춧가루'를 마구 뿌리고 있다. NC의 고춧가루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상대전적이 훨씬 앞선 팀들도 최근 NC의 공세에 무너지고 있다. 덕분에 후반기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 졌다. ◇선두팀도 상관없다..8위팀 NC의 반격 NC는 지난 20~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산에 2경기를 연이어 승리했다. 20일에는 4... (MLB)추신수, 홈런포함 4안타 3타점..팀도 10-7 승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6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추신... (MLB)이치로, 美·日 통산 4천안타 달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 출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일본-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0안타 고지를 점했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토론토 선발 투수 R.A. 디키(39)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 (MLB)추신수, 시즌 16호 홈런..15경기 만의 홈런포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는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상대 선발 브랜든 맥카티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4... 야구장에서 '녹색 체험' 만끽한다 비좁은 플라스틱 의자에 쪼그려 앉아 경기를 관람하던 시절이 있었다. 선수들은 녹색 잔디 위에서 경기하지만 관객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관중석에서 잔디밭에 누워 경기를 지켜보고, 구장 그라운드에서 캠핑을 즐기기도 한다. 야구장이 '녹색 체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야구장 내 잔디밭 좌석 설치 현황. ◇잔디 좌석이 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