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히어로즈, 1차지명 임병욱과 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2014년 1차 지명 신인 선수인 덕수고 유격수 임병욱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병욱은 신장 185㎝, 몸무게 80㎏의 좋은 체격으로 우수한 타격 능력과 넓은 수비범위,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장점이다. '공-수-주'를 겸비한 그는 고교야구 무대에서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구단은 강정호의 뒤를 이을 ... (MLB)류현진, 25일 보스턴 상대로 시즌 13승 도전 'LA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강적 보스턴을 상대한다. 22일 다저스는 오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최근 6연승으로 승승장구했던 류현진은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특히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인 호세 페르난데스와의 ... NC의 '고춧가루 뿌리기'..프로야구 막판 변수로 신생팀 NC가 시즌 후반에 '고춧가루'를 마구 뿌리고 있다. NC의 고춧가루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상대전적이 훨씬 앞선 팀들도 최근 NC의 공세에 무너지고 있다. 덕분에 후반기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 졌다. ◇선두팀도 상관없다..8위팀 NC의 반격 NC는 지난 20~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산에 2경기를 연이어 승리했다. 20일에는 4... (MLB)추신수, 홈런포함 4안타 3타점..팀도 10-7 승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6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추신... (MLB)이치로, 美·日 통산 4천안타 달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 출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일본-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0안타 고지를 점했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토론토 선발 투수 R.A. 디키(39)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