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57경기 재편성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당초 미편성된 8경기와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9경기를 합산한 총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재편성된 57경기는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치러지며,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다만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 '혼전의 선두권' 삼성-LG의 순위 다툼, 앞으로 어떻게 삼성과 LG가 각각 100경기 이상 치른 가운데 아직도 선두 팀의 향방은 오리무중이다. 압도적인 선두로서 순위 경쟁을 '리그 2위권 싸움'으로 엮어간 예전의 SK와는 달리 불안한 선두 자리가 이어지는 것이다. 삼성과 LG는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맞이한 후반기 첫날부터 0.5게임차의 박빙으로 경쟁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는 미편성 일정에 따라 승차가 다소 벌어...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1볼넷 침묵..팀은 역전패 전날 1개의 안타와 2개의 도루 등으로 맹활약했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7일 경기에서는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팀도 같은 지구에서 순위를 다투는 경쟁자인 세인트루이스에 패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결국 ... NC다이노스 "아담 없이 잔여시즌 간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투수)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른다. NC는 "잔여 시즌을 아담 윌크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담은 27일 오후 비행기로 자신의 고향인 미국으로 출국한다. NC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담이 최근 자신의 기량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에 불안해했다. 컨디션 난... 주영범 KT위즈 단장 "지명 만족, 선수에 대해 어떤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위즈가 이번 신인 2차 지명회의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 직후 사파이어홀에서 그동안 지명된 모든 선수와 함께 기자회견 겸 환영식을 열어 구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권사일 KT스포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