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릭스 "이대호는 미래의 오릭스 지도자" 이대호가 현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지 '니칸스포츠'는 27일 오릭스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대호가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릭스 구단 관계자는 "이대호는 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면 오릭스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이대호의 성격까지 파악하고 있다. 그는 외국인 선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