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구단 전용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 개장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야구단의 숙원사업이던 연습구장 '기아 챌린저스 필드'를 28일 개관했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일대 7만4777㎡의 부지에 총 공사비 250억원이 투입된 이 구장은 메인구장 외에 운영관과 클럽하우스, 실내연습장, 보조구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0년 4월 착공해 공사 3년4개월만에 준공됐다. KIA 관계자는 "'기아 챌린저스 필드'는 1... '박준서 대타 투런포' 롯데, KIA 꺾고 50승 달성..9회초 5득점 26일 현재 올시즌 13승 3패로 다승 선두를 노리는 유먼과 롯데와의 경기에서 유달리 약했던 소사가 붙었다. 지난 KIA와의 3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80으로 빼어난 면모을 보인 유먼은 승리로 좋은 기운을 이어야 했고, 롯데와의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77을 기록해오던 소사는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했다. 결국 경기는 팽팽하게 흘렀고, 승부는 불펜에서 갈렸다. 프로야... KIA 나지완, 롯데 유먼 상대 동점 솔로포 '작렬'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지완이 팀을 동점으로 이끄는 홈런을 쳐냈다. 나지완은 27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1로 지던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라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의 2구째를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이었다. 지난달 27일 마산 NC전 이후 추가 홈런 소식이 멈췄던 나지완은 이 홈런으로 올시즌 16호 홈... KBO,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57경기 재편성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당초 미편성된 8경기와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9경기를 합산한 총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재편성된 57경기는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치러지며,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다만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 서울고 투수 배재환,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순위로 NC행 서울고 우완 투수 배재환(18)이 2014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서울고 졸업 예정인 배재환을 선택했다. 배재환은 고등학교 3년동안 9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며 22.1이닝을 던져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