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7월 건설지출 0.6%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7월 건설지출이 예상을 깨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7월 건설지출이 9010억달러로 전월보다 0.6%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0.3%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고치다. 부문별로는 주택건설 지출이 0.5% 올랐고 비 주택부문건설은 0.6% 증가했다. 총 건설지출이 0.9%나오른 반면 공공 건설지출은 0... 美 8월 ISM 제조업 지수 55.7..예상 '상회' 미국의 8월 ISM 제조업 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8월 제조업지수가 55.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4.1과 전달의 55.4 모두를 웃도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부문별로는 신규주문이 62.5로 전달의 58.3에서 늘었다. 반면, ... (뉴욕개장)경제지표 호조·시리아 불안감 완화..'상승'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3.56포인트(0.77%) 오른 1만4923.87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34포인트(1.26%) 올라간 3635.21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7.53포인트(1.07%) 뛴 1650.50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경제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군사개입... 美 8월 제조업 PMI 53.1..전월比 '하락' 미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전달과 속보치에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로 속보치인 53.9와 전월의 53.7 모두에 밑돌았다고 밝혔다. 다만 지수가 경기 확장을 뜻하는 50을 상회했다는 점에서 마르키트는 "제조업 경기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英 8월 소매판매 1.8% 증가..4개월 연속 '오름세' 영국의 8월 소매판매가 넉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소매협회(BRC)에 따르면 지난 8월의 동일점포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1.8% 증가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2.2%를 능가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삼개월간의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영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교육 관련 제품과 주택 용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