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산지구 첫 공공·민간 공동사업 추진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부산동, 은계동 일대가 처음으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돼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오산지구 9만9000㎡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구는 군인공제회가 지난 2005년부터 민간사업으로 추진해오다 전체 토지의 66%를 취득한 이후 나머지 토지를 활용하는데 어려... 표준 단독주택값 첫 하락 표준 단독주택 공시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표준 공시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충남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29일 2009년 표준 단독주책 20만호 가격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도 표준 단독주택가격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2008년 1월1일과 비교해 전국 평균 1.98% 하락한 것으로 나... 올해 국도 37개 구간 신규 개통 국토해양부는 확장 및 개량공사 중인 국도 가운데 올해 37개 구간을 새롭게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37개 구간은 총 285km 길이로 교통불편지역의 국도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 우선 국도 7호선은 삼척~포항 구간 중 마지막 공사구간인 영덕~울진(36km), 삼척 북면~근덕(20km) 구간이 오는 7월 4차로로 확장 개통되며, 포항~삼척 구간이 4... 지방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해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그린벨트를 제외한 지방의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1만9149㎢ 가운데 1만 224㎢를 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절반이 넘는 53.4% 수준으로 전 국토의 19.1%에 달하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이번 해제로 8.9%로 줄어들었다. 국토부는 지방은 전면 해제하고 수도권도... 부동산투자회사 설립 한층 '수월' 군인공제회, 교직원 공제회, 주공, 토공 등도 오는 4월부터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간접투자를 늘리기 위해 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 및 운용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특징은 일반공모를 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