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혁신운동 3.0, 중견기업 확대..15개 기업 11.8억 출연 대기업과 협력사간 상생을 추구하는 산업혁신운동 3.0이 중견기업에서도 진행된다. 정부는 산업계 전반에서 동반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활동을 중견기업까지 확장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경제계 전체로 뿌리내리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 ... 노대래 공정위원장 "대기업 감시강화..법 위반시 엄중 제재"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들의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위반 적발시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노대래 위원장은 11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 가산동에 자리한 한 중소 SI(시스템 통합)업체를 방문하고, 중소 SI업체 대표 16명과 중기중앙회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간담회에서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 새누리, 국내 수산물 안전 홍보.."방사능 오염 수산물 없다" 새누리당은 방사능 오염 일본산 수산물이 유통되는 일은 없다며 국내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했다. 11일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울 노량진 시장을 찾아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일본 측에서 확실히 밝히기 전까지는 수입을 금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것은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을 국가적으로 보장하여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日, 센카쿠 열도 국유화 1주년..中·日 갈등 여전 11일 일본이 중국과 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부를 매입한 지 1년이 됐다. 영유권 문제로 시작된 양국의 갈등은 지난 1년간 경제 분야로까지 이어지며 적지않은 파장을 낳았다. 그동안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흔적이 일부 포착되기도 했지만 중국과 일본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강경한 언행을 일삼으며 냉각기에 놓여있다. ◇센카쿠 갈등 현... 서울 아시아 에너지장관회의, 동북아 오일허브 꿈 그린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지역 산유국과 소비국의 에너지 장관들이 서울에서 모인다. 에너지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다. 이번 회의에서 의장국을 맞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요관리 등 시의성 높은 의제를 통해 국제 에너지 트렌드를 주도하고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